“11월부터 ‘갓방어’의 철” 살이 오동통하게 올라온 ‘대방어’ 미리 준비하자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코리아 헌터’

최근 참치 뱃살만큼 고소하고 맛있다고 소문난 대방어의 철이 곧 시작된다고 한다.

얼마 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서는 “몇 주만 있으면 부드럽기 그지없는 ‘대방어’ 철이 시작된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고 전해진다.

많은 네티즌들이 대방어 인증 사진을 마구 올리며 보는 사람의 식욕을 자극할 정도라고 한다.

이 대방어는 갱이목 전갱이과에 속하는 바다 물고기다. 다 자라면 몸길이가 1m를 훌쩍 넘는 대형 어류라고 알려져있다.

인터넷 커뮤니티

대방어는 울산 방어진, 제주 모슬포, 마라도 주변 연안에서 많이 잡히고, 11월부터 2월까지가 가장 맛이 좋은 ‘대방어 철’ 이라고 한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방어에 기름과 살이 제대로 오른다고 한다.

게다가 겨울 방어는 ‘한(寒) 방어’라고 부를 만큼 오통통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회로 먹을 경우 살점이 두툼하고 씹히는 맛이 부드럽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대방어 마니아들은 겨울철 대방어가 ‘참치’보다 맛있다고 평가할 정도다. DHA, EPA 같은 불포화 지방산과 비타민 D 등이 풍부해 건강에도 좋아 인기가 치솟고 있다.

또한 겨울철 대방어는 고혈압, 뇌졸중,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은 물론이고 골다공증과 노화 예방에도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보약이라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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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코리안즈]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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