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 음식이 ‘두 가지’밖에 남지 않았다면 당신의 선택은? ‘국밥 VS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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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단 2주밖에 남지 않은 중간고사. 요즘 대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도서관에 살다시피 하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시간이다.

그러다가 찾아온 저녁 시간 친구와 단둘이 밥을 먹으려는데 의견이 크게 갈린다면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까.

무려 뜨끈한 국밥과 매콤달콤짭짤한 피자가 후보로 등장했다면 말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녁 식사로 국밥과 피자 중에 어떤 것을 택하겠느냐”는 질문이 올라왔다.

단순히 의견을 묻기 위해 작성된 해당 글에는 뜻밖에 수많은 사람이 몰려들었다. 의견도 정확히 반반으로 갈렸다고 전해진다.

저녁 식사로 국밥을 선택해야 한다는 이들은 “한국인은 당연 ‘밥심'”이라며 “고기도 넉넉하게 들어있어 든든하고, 따끈따끈한 국물 있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속까지 따뜻해져 포근한 느낌까지 더할 수 있는 국밥 특유의 매력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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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피자를 선택한 이들은 “공부하느라 받은 스트레스를 피자로 풀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달달, 매콤, 부드러운 피자도 배가 부르지만, 스트레스를 풀게 하고 기분까지 좋아지게 해준다는 것이었다.

단둘이 먹는 탓에 두 가지 음식을 모두 먹기도 양이 부담스러워 더욱 고민하게 만드는 것이다.

물론 어느 것을 먹어도 맛있다는 사실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서로 선택한 음식을 포기할 수 없다고 주장할 땐 어떤 선택을 내리는 게 좋을까. 만약 당신이라면 어떤 음식을 먹을텐가.

[저작권자 코리안즈] 김영준 기자

kimm2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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