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 퇴근 후 곱창먹는게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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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부터 전국에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7일 기상청은 새벽 서해안에서 시작된 비가 오전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전국 일대에는 가을을 알리는 비가 내리고 있는 상황. 비록 일찍 귀가해 다음 날을 준비해야 하는 월요일이지만, 빗소리를 듣고 있자니 곱창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지 않겠는가.

과거에는 비 내리는 소리가 마치 기름에 부쳐지는 부침개를 연상하게 한다고 해 사람들은 비가 올 때면 “부침개 먹고 싶다”라는 말을 자주 했었다.

하지만 시대가 변화하면서 기름에 지글지글 구워지는 ‘곱창’의 소리를 떠올리는 이들이 늘었다고한다.

그래서 이렇게 비 오는 날이면 이른 아침부터 내리는 빗소리에 이끌려 친구들에게 “끝나고 곱창에 소주 한 잔 하자”라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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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있는 당신도 이른 아침부터 빗소리에 곱창이 떠올랐다면 이미 벗어날 수 없는 저주(?)에 걸린 것일 테니, 고단했던 오늘 하루 일과를 끝내고 사랑하는 이와 함께 맛있게 구워진 노릇한 곱창과 술 한 잔을 곁들인다면 절로 미소가 나올것이다.

음식 맛은 덤이고, 사랑하는 이들과의 친목이 당신의 마음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줄 것이기 때문이다.

한편 곱창은 소나 돼지의 소장을 가리키는 말로 튜브 상태의 탄력섬유가 많은 곳이다.

질기고 기름기가 많기 때문에 적당한 양을 먹는 것이 건강에 해가 되지 않는다고하니 참고하자.

[저작권자 코리안즈]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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