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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 묶고 밤새 폭행한 중학생들 그 이유는 ‘우유 튀었다’

출처 SBS 뉴스 이하

밤새 또래 학생을 집단으로 폭행한 중학생들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가해자 5명을 상해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30일 밝혔으며

경찰에 따르면 A군 등 4명은 지난 4일 밤부터 5일 오전까지 또래 학생 B군을 집단으로 폭행한 사실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폭행 이유는 피해자 B 군이 자신들에게 우유 방울이 튀었다는 이유로 B군을 담뱃불로 지지고 손과 발을 뒤로 묶은 뒤 때리는 등

가혹한 폭행을 가한 것으로 전해져 큰 충격을 주고있다.

폭행으로 인해 B군은 고막이 파열되고, 실명 위기에 처하는 등 큰 상해를 입었고 정신적으로도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범행 가담 정도 및 행위의 경중을 따져 A군 1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영장을 기각했다.

[저작권자 코리안즈] 김민수 기자

fkqkx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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