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모 노래방에서 또 다시 터진 ‘묻지마 폭행’군인으로 추정되는 용의자

온라인 커뮤니티

한 30대 여성이 일산 모 노래방 여자 화장실에서 처음 보는 남성에게 ‘묻지마 폭행’을 당해진 사실이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있다.

새벽시간이 아닌 유동 인구가 많은 시간때 발생했기에 더더욱 큰 충격이다.

지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산 묻지마 폭행 피해자입니다. 도와주세요”라며 사연 글이 올라왔다.

사연 내용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지난 21일 토요일 일산 모 노래방 건물 화장실에서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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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의 글은 이렇다 A씨와 남편은 회사 일과를 마친 후 퇴근길에 노래방에 들렀고

A씨는 1시간이 지났을 무렵 용변을 해결하기 위해 건물 3층 여자 화장실로 갔고 용변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마주친 한 남자에게 무차별적 폭행을 당했다

그 남성은 용변 칸 문이 열리자마자 A씨의 머리와 안면을 맨주먹으로 거칠게 가격하기 시작했고 수차례 구타가 이어졌으며 A씨는 소리를 지르며 가까스로 도망처
나왔다. 하지만 남성은 A씨를 그만 두지않고 쫓아가며 또다시 폭행했다.

A씨는 그대로 남편에게 달려가 상황을 알렸고 이내 노래방 주인과 남편이 곧장 뛰어나왔으나 남성은 이미 사라진후였다.

노래방에 찍힌 CCTV 카메라 사진에 따르면 그 남성은 A씨를 폭행하기 전부터 건물 내부를 배회한 모습이 찍혔다.

무차별 폭행을 가할 대상을 물색한 것으로 추정되며 CCTV에 찍힌 이남성은 키165-168cm로 보이고 짧은 머리에 체격이 다부진것으로 확인됐다.

조사 결과 해당 건물 내에 있는 모텔을 현금으로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CCTV 확인결과 범인은 A씨의 남편이 쫓아나갔을 때 엘리베이터 문앞에 몸을 붙인 채 숨어있었고 이후 수사 혼선을 위한것인지

건물 지하 5층부터 각층을 배회하며 숨어 다니는 모습을 보였다.

사건 직후 A씨는 곧장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남성의 신분을 군인으로 추정하였고 파주와 일산 소재 군부대 중심으로 수사를 확장하고있다.

현재 A씨는 현재 뇌진탕 진단을 받아 입원 중이며 정신과 치료도 병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코리안즈]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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