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다른 “술자리”문화 3가지

한국과는 달리 일본에서는 보통 짧고 간결하게 건배를 끝낸다고한다. 「おつかれさま(수고하셨습니다)」를 제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본격적으로

일본과 우리 나라의 술자리의 다른점을 알아보자

l 잔 부딪치기

한국에서는 보통 여럿이서 술을 마실 때 옆사람과 잔을 가볍게라도 부딪치며 마시는 경우가 많다. 술자리가 시작될 때 건배를 했더라도 술을 마실 때마다 그렇게 하는 게
보통이다

그러나 일본의 술자리에서는 맨 처음에 다같이 건배를 하고 나면 서로 이야기하면서 술을 자유롭게 마음대로 마시는 게 평범한 풍경이다. 옆 사람과 굳이 다시 잔을 부딪치지 않는다고 한다

l 고개 돌리기

한국에서는 예의를 갖춰야하는 회식자리에서,혹은 가족간의 어른들이 있을때 주로 많이 고개를 돌린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이런 ‘고개 돌리기’ 예의는 없다고 본다. 그냥 편하게 정면을 보고 마셔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한다.

l 떠들썩한 분위기

한국의 술집 풍경은 보통 소란스러운 분위기이다. 다같이 게임도 하고, 평소에 내지 못했던 큰소리도 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술자리에서 다소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도 그러려니 하는 편이지만, 일본에서는 남에게 피해를 준다 생각하여 웬만하지 않고서는 조용하게

술자리를 가진다고 한다.

[저작권자 코리안즈]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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