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다니엘 헤니가 영화 ‘서치2’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영화 ‘서치2’의 추가 캐스팅이 발표되면서 다니엘 헤니를 비롯해 니아 롱, 켄 룽이 합류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서치2’는 스톰 리드의 출연 확정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메가폰은 ‘서치’의 편집에 참여한 윌 매릭과 닉 존슨이 잡는다.


영화 ‘서치’는 한국계 미국인 아버지가 실종된 딸을 찾는 내용을 그린 영화다.

모든 화면을 PC 화면이나 휴대폰, 방송 장면 등 전자기기 스크린으로 구형해 참신한 구성으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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