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배우 김소연의 달라진 모습이 화제다.

SBS ‘펜트하우스 2’에서 천서진 역을 맡은 김소연 메이크업에 변화가 생겼다.

영화 ‘말레피센트’의 안젤리나 졸리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고 알려진 천서진 메이크업은 시즌 1과 시즌 2를 비교해보면 확실히 차이가 난다.

‘펜트하우스 시즌 1’에서 김소연은 모발 색에 비해 밝고 희미한 눈썹과 검 붉은색 립으로 사연 있는 악녀 느낌을 표현했다.

하지만 ‘펜트하우스 시즌 2’에는 메이크업만으로도 완전히 다른 얼굴상을 표현했다.

시즌 2에서는 눈썹 모양은 그대로. 색깔이 진해진 눈썹과 화사한 립 색깔로 또렷한 인상으로 다가왔다.

또 아이라인과 차가운 컬러의 섀도우 눈을 강조해 시즌 1보다 더 독해진 느낌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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