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다음 주 부터 밤 9시 이후 식당 취식 가능, 카페도 허용 전망”… 5인이상 모임 금지는?

연합뉴스

전국에서 적용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의 핵심조치였던 ‘저녁 9시 이후 식당 내 취식금지’ 조처가 해제될 전망이다. 그러나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연장될 예정이다. 자영업자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다음주부터 방역수칙이 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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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는 16일 거리두기 조정방안 발표를 합두고 전국 17개 시,도 지자체와 각 부처 등의 의견을 취합해 막바지 조정중이며 정부 관계자는 “9시 제한은 2단계부터 시행된다. 각 부처 요구사항에 공통적으로 제한을 풀어달라는 요청이 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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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5인 이상 사적 모임금지 조처의 경우 유지하는 방향으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밝혔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근 사흘째 500명대를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한풀 꺾였지만, 개인 간 접촉에 의한 산발적인 감염이 우려되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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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4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5인 이상 금지’ 소모임 관련 조치 등이 핵심 사항인데 바로 풀기는 어려울 수 있겠다고 판단한다”말했다. 최근 확진자 추세가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지난 1,2차 유행과 비교하면 상당히 많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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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일부 다중이용시설의 조처 또한 완화할 계획으로 카페의 경우에도 취식이 가능하도록 허용한다. 집합금지였던 헬스장도 이용 인원을 4~8㎡ 면적당 한 명으로 제한해 운영을 허용한다. 하지만 밀폐시설인 노래방의 경우 영업 제한 허용여부를 놓고 이견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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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새로운 거리두기 조정안은 오는 18일부터 적용되며 정부는 다가오는 설 연휴에 맞춰 ‘특별방역대책’을 준비 중이다. 이번 발표에 연휴 특별대책까지 염두에 둔 조정 방안이 나올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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