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대본 유출한 ‘김수민’ 아나운서 → 귀여운 사과 “사는게..” (영상)

펜트하우스

SBS 김수민 아나운서가 ‘펜트하우스2’ 스포일러 논란을 사과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의 ‘블랙박스로 듣는 세상’ 코너에는 최기환, 김수민 아나운서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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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DJ 조정식은 “원래 지금은 김수민 아나운서가 노래를 부를 차롄데, 부를 기분이 아닐 것 같아 제가 대신 부르겠다”라며 에픽하이의 ‘스포일러’를 선곡했다. 이는 앞서 김수민 아나운서가 ‘펜트하우스2’ 스포일러 논란으로 곤욕을 치른 것을 간접적으로 언급한것으로 보인다.

인스타그램

이에 김수민 아나운서는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고, 최기환 아나운서는 “어떤 의미가 있는 게 아니죠?”라 말했다. 또 조정식 아나운서는 라디오 사연을 읽는 도중 “김수민 아나운서가 다음 사연 스포일러 해주시겠습니다”라고 계속 장난을 치기도했다. 이에 김수민 아나운서는 “사는 게 쉽지 않네요”라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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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김수민 아나운서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 브이로그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펜트하우스2’에 특별 출연하게 됐음을 알리며 대본 연습 하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김수민 아나운서는 시즌2 대본을 읽는 모습을 빠르게 감아 올렸고 이를 네티즌들이 느린 배속으로 편집한 결과 주단태(엄기준 분)와 천서진(김소연 분)이 약혼 발표를 해 곧 결혼을 할 것으로 보이며 이들의 브랜드도 합병돼 더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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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심수련(이지아 분)을 살해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오윤희(유진 분)는 6개월 만에 자수를 하고 자신의 누명을 풀기 위해서 주단태 집 가사도우미 양 집사(김로사 분)와 대질 심문을 요구한 결과 양 집사가 자살했다는 내용이 나오며 정황상 오윤희가 누명을 벗은 것으로 예상된다’라는 대사가 전부 노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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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이야기는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했고 시즌2가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전반적인 내용을 스포해버린 김수민 아나운서의 행동에 강한 비판이 쏟아졌다. 논란이 커지자 김수민 아나운서는 따로 입장을 전하지 않고 관련 영상을 포함한 유튜브 채널 내 모든 콘텐츠를 돌연 삭제했고, SNS 계정 역시 비공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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