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재결합 없다” 기다렸던 ‘씨야’.. 재결합 무산된 이유

남규리 인스타그램

씨야가 2곡을 녹음하고도 끝내 재결합이 무산됐다고 한다.

이하 김연지 인스타그램

씨야는 올해 초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 방송 이후 완전체 컴백에 대해 논의했으나, 결국 재결합이 없던 일이 됐다.

‘슈가맨3’ 후 남규리, 김연지, 이보람 세 멤버는 물론, 소속사 관계자들까지 모여 여러 차례 재결합에 대해 논의했고, 4~5월께 프로젝트성 앨범을 내자고 결론까지 내렸다.

그러나 “새 앨범을 발표한다”는 발표 이후 약 8개월 동안 시간만 흘렀고, 세 사람은 “씨야 재결합은 불발”이라고 밝혀야 하는 상황이 됐다.

씨야의 완전체 컴백 불발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다. 이 중에서도 가장 큰 이유는 타이틀곡을 둘러싼 진통이다.

씨야는 새 앨범에 타이틀곡 1곡, 수록곡 2곡을 싣기로 했다. 타이틀로 낙점한 곡을 제외하고, 수록곡 2곡은 이미 녹음까지 마쳤다고 한다.

그런데 타이틀곡 녹음을 앞두고, 씨야 멤버들이 타이틀로 낙점했던 곡이 다른 가수에게 향한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이 곡은 다른 가수의 곡으로 발표됐다고 했다.

한 관계자는 “멤버들은 씨야 재결합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멤버들 사이는 여전히 좋다”며 “무엇보다 멤버들은 재결합을 알렸다가 무산돼 팬들이 큰 상처를 받을까봐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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