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가 눈물 펑펑 쏟는” 유세윤 어머니에게 받은 감동의 ‘생일’ 편지

유세윤은 인스타그램에 ‘엄마의 생일 선물’이라며 사진을 업로드하였다. 사진 속에는 어머니와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엔 생일 선물로 뭐가 필요하냐고 묻자 유세윤은 “엄마 저 오랜만에 엄마한테 편지 받고 싶어요”라고 말하였다.

이하 유세윤 인스타그램

아들의 요청에 응한 어머니의 편지에는 미안함만 담겨 있었다. 알록달록한 무늬도, 색깔도 없이 흰 종이에 검정펜으로 쓴 글이었지만 어머니의 진심은 그대로 전달되었다.

유세윤의 어머니는 “(네가) 태어난 지 어느덧 40년이 된 지금, 너와의 추억을 한 해, 한 해 더듬어 보려고 한다”라며 태어났을 때부터 현재까지 기억을 편지에 담아 누리꾼들도 덩달아 감동를 받았다.

어머니가 쓴 모든 순간에는 끝에 ‘미안하다’라는 말이 반복돼 뭉클함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제 엄마는 기억력도, 판단력도, 인내력도 점점 옅어져 가고 있다고 밝혔다.

내가 못나서가 아니라 늙어감이니 외면하고 무시하라”면서 “네 살아온 세월보다 더 많이 남은 시간을 후회 없이, 아낌 없이, 건강하게 채워나가길 바란다”고 덕담을 하며 편지를 마무리하였다.

편지를 본 동료 방송인, 배우, 가수들은 감동했다는 반응을 보이며 다른 SNS 이용자들 역시 읽다가 눈물을 흘렸다는 반응 등의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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