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같은 사람 세금 더 걷어가라” 청원 올린 재벌 상속녀

연합뉴스

가족 기업에 잠입해 직원들의 노동환경을 점검하고 경영진을 비판한 상속녀가 있다. 그녀는 바로 월트 디즈니 가문의 상속녀 아비게일 디즈니(6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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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도 디즈니 테마파크는 재개장을 했다. 이에 그녀는 “경영진들 밤에 잠이 오냐?”며 일침을 날렸고 정부에도 쓴소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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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코로나19로 경제가 힘들어지자 “나 같은(재벌) 사람들에게 세금을 더 걷어가라”며 청원을 올리기도 했다. 심지어 지난 4월 디즈니사가 코로나19 여파로 직원 10만명을 일시 해고하기로 하자 트위터에 욕설까지 남기며 경영진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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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게일은 현재 독립영화 감독이자 자선 활동가이다. 그녀는 21세부터 지금까지 총 7000만달러(약 842억원)를 사회에 환원했다. 또 기업체 임원들의 급여를 낮추고 부자들에 더 많은 세금을 걷어야한다는 주장도 꾸준히 하고있다.

사랑의 불시착 _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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