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유저들, 도용으로 ’60만 원’ 빠져나갔지만 .. “정상 결제라 환불 안 돼, 결제자 알려줄 수 없다” 무책임

애플이 아이폰 유저들의 카드 도용 피해에도 적절하게 대응하지 않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다. 아이폰 유저 심모씨는 어느 날 아침 자고 일어나 휴대폰을 확인해보니 신용카드 결제 문자가 쌓여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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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신용카드가 15분 간격으로 3만3천원씩 계속 결제된것이다. 총 피해액은 60만원이 넘었다.또 다른 아이폰 유저 오모 씨도 같은 일을 겪었는데, 다행히 새벽에 깨어 있다가 문자메시지를 받고 바로 카드사에 연락해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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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는 “애플 사용하는 이유가 보안 때문에 사용하는 건데 보안도 안 된다”라며 하소연하였다.이 피해자들의 공통점은 모두 아이폰 유저라는 것. 누군가 이들의 카드정보를 자신의 애플 계정에 등록한 뒤 사용한것이다.

아이즈원 인스타그램 _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피해자들은 구체적인 결제 내역을 알려달라고 애플에 문의했지만, 정책 상 안된다 거절당고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정상거래라서 결제 취소도 불가능하다는 애플의 입장을 들어야 됐다. 결국 피해자들은 카드사를 통해 구제 절차를 밟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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