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바닷가에 버려져있던 ‘캐리어’ 안에서 ‘토막 시신’ 발견해 경찰에 신고

이하 Tik Tok ‘ughhenry’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Daily Mail)’은 한 청소년들이 우연히 발견한 캐리어 안에 토막 난 시체가 들어있는 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20일 소녀들은 워싱턴 시애틀 듀와미쉬 헤드(Duwamish Head) 루나 파크(Luna Park) 인근에서 한 캐리어를 발견했다. 이들은 가방 안에 돈이 들어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카메라까지 들고 잔뜩 흥분한 채 다가갔다. 무리 중 한 소녀가 막대기를 들고 용기를 내 가방을 열었는데 그러자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색 비닐이 나왔는데

소녀는 막대기로 쿡쿡 찔러보았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비닐봉지 안에는 훼손된 시체가 들어있었다. 소녀들은 충격에 빠져 곧장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시애틀 경찰서(Seattle Police Department) 경찰관은 캐리어 안에 신원 미상의 토막 시체를 확인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토막 난 시체를 발견하는 과정은 고스란히 영상에 담겨 충격을 더했다. 소녀들은 시체가 나오는 부분은 편집한 채 살인, 시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틱톡(Tik Tok)에 업로드하였다.

소녀들은 당시 온 사방에 역한 냄새가 진동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영상이 올라오자 누리꾼들은 “너무 무섭다”, “저런 캐리어 가방은 함부로 다가가면 안 된다”, “겁이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찰은 시체를 킹 카운티 검시소(King County Medical Examiner ‘s Office)로 보내 사인과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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