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왕따’ 당하던 고3 학생이 홍대 미대 합격하고 담임선생님에게 받은 카톡…(더보기)

이하 인터넷 커뮤니티

친구들의 따돌림으로 힘든 학창 시절을 보낸 학생이 서울의 한 명문 대학에 합격했다. 이런 그의 뒤에는 담임 선생님의 따뜻한 응원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져 잔잔함 감동을 안겼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6년 왕따 당했고, 이번에 미대 합격했다”라는 내용의 사연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최근 홍익대학교 미대 수시 전형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그는 단지 엄마가 없다는 이유로 중학교 시절부터 왕따를 당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고통스러운 생활은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에도 이어졌다. A씨의 유일한 낙은 공책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었다.

그런 그의 재능을 알아봐 준 건 다름 아닌 미술 선생님이었다. A씨가 고1이던 시절 미술 선생님으로부터 “소질이 있다”며 칭찬을 받은 것이다. 이후 고2, 고3 시절 담임 선생님이 되며 A씨에게 미술을 시작해 볼 것을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A씨는 선생님의 응원을 받으며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 결국 홍익대 미대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A씨는 대학 합격 후 선생님이 보낸 문자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선생님이 나를 키워주셨다. 학교 가서 선생님을 보면 펑펑 울 것 같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다음은 선생님이 A씨에게 보낸 문자 내용이다. 참스승이 무엇인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코리안즈] 조용수 기자

keitaro77@naver.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