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모든걸 망쳤어요” 중국 예능 촬영하다 배우 사망하자 ‘한국’에 책임 돌리는 방송인

이하 유튜브 NOWnews

최근 중국 예능 촬영 중 사망한 배우 가오이샹에 관한 대만의 방송인 재키 우의 발언이 누리꾼 사이에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전해진다.

대만 방송 나우뉴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키 우와 진행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고 한다.

해당 인터뷰에서 재키 우는 예능 촬영 중 사망한 가오이샹에 대해 한국 예능 프로그램이 책임이 있다며 한국 예능 방송계를 비난했다.

앞서 중국 배우인 갸오이샹은 지난달 중국의 한 예능 프로그램인 ‘체이스 미'(Chase Me)에서 추격전을 벌이던 중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고 알려졌다.

이후 급속도로 중국 예능 방송에 대한 논란이 커진 가운데 재키 우는 “한국 예능에 리얼리티 열풍이 불었고, 이를 중국이 모방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나쁜 방송계 관습마저 전해졌다고 발언했다.

그러면서 재키 우는 한국 자체를 겨냥한 비난적 메시지를 던졌다.

그는 “한국인과 한국 프로가 모든 걸 망친다”라며 “한국 예능 프로그램은 정말 멍청한 것밖에 없다”는 등의 공격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중국 예능 프로그램 촬영 중 사망한 사건에 대한 견해를 묻는 말에 재키 우가 한국을 욕하는 답변을 전하자 현지인은 되려 재키 우를 비판하는 목소리를 뱉고 있다.

해당 영상을 접한 이들은 “한국인의 문제는 뭐야?”, “중국이 화낼까 봐 두려운가 봐?”, “재키 우가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고 전해진다.

[저작권자 코리안즈]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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