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매장에서 부모님 한눈판 사이 ‘3살짜리’ 아기가 차 10대 긁어…(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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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배기 어린 여자아이가 아우디 매장에 전시된 차량을 긁어 아이 부모가 소송에 휘말렸다고 전해진다.

최근 말레이시아 중문 일간지 신추데일리는 3살 아이가 아우디 차량을 긁어 부모가 소송에 휘말린 내용을 보도했다.

일간지에 따르면 중국 계림에 사는 한 가족은 자동차를 구매하기 위해 아우디 매장에 방문했다고 한다.

부부와 3살짜리 딸은 함께 전시된 차량을 둘러보며 어떤 제품이 좋을지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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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이의 부모가 잠시 차에 집중한 사이 사고는 터지고 말았다.

3살짜리 어린 딸이 돌멩이를 들고 매장 여기저기서 신형 제품을 포함한 약 10대가량의 차를 긁은 것으로 알려졌다.

깜짝 놀란 딜러와 아우디 매장 측은 부모에게 20만 위안(한화 약 3,360만원)을 보상하라고 요구했다.

부모가 이에 동의하지 않자 소송까지 이어졌고, 아우디 측은 “손상된 차는 도색 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야 하기 때문에 손해가 크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중국 법원은 “아이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자신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한다”며 아이의 부모에게 7만 위안(한화 약 1,176만원)을 보상하라고 명령했다고 전해진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인터넷 커뮤니티

[저작권자 코리안즈]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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