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에 그들이 몰려온다..” 초등학생들 겨울방학 시작했다

은계초등학교

요즘 2019학년도 2학기 학사 일정이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다. 일부 초등학교에서는 조금 이른 겨울방학을 맞이했다고 전해진다.

지난 11일 경기도 시흥시 은계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방학식을 가졌다고 한다.

신나는 듯 깔깔대고 웃으며 교실에서 뛰쳐나오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즐거움의 감정이 묻어 나오고 있다.

경기도 내 일부 학교는 보다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석면 해체 및 제거 작업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타 학교보다 조금 이른 방학에 들어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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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은 앞으로 최소 20일에서 최장 60일까지 자유롭고 신나는 방학을 보내게 된다.

이 시기에 초등학생들은 추위를 피해 PC방, 찜질방 등에서 겨울 피서(?)를 보내기 때문에 성인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한다.

자유분방하고 순수한 초등학생들은 아직 사회성이 완성되지 않아 조용해야 할 시설에서 조금 번잡스럽게 굴 수 있다.

어린 손님들이 PC방에서 욕설을 섞어가며 떠들면 게임에 집중이 되지 않는다. 때로는 불쾌감을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꾸중하기보다는 조금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들을 바라봐 주자. 도저히 못참겠으면 직접 나무라지 말고 종업원에게 부탁해 어른스럽게 타이르는 방법을 택하는 것도 좋겠다.

겨울방학, 학생들에게는 천국 같은 시간이지만 PC방 등 놀이시설 이용객들에게는 조금 긴장해야 하는 때임이 분명할 것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조선일보

[저작권자 코리안즈]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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