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미군이 ‘아이폰’ 대신 ‘갤럭시’를 전술용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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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계 최강 ‘미국 육군’은 전술용 스마트폰으로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을 쓴다는 사실이 알려져 많은 화제를 모았다.

지난 9일 서울신문은 한국국방연구원 전력투자분석센터 연구팀에 이같은 내용을 확인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육군은 애초 전술용 스마트폰으로 모토로라 제품을 도입했다고 한다.

하지만 해상도가 너무 낮아 2013년에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로 교체했다고 알려졌다.

이후로도 미국 육군은 ‘갤럭시S5’를 사용했고 올해는 전술용 스마트폰으로 신제품 ‘갤럭시S9’을 도입했다고 한다.

시중에 판매되는 상용폰은 아니고 통신 기능을 제거하고 전술용으로 새롭게 개발된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

삼성전자 홈페이지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하지 않아도 돼 비용을 아낄 수 있고 180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 때문이라고 알려졌다.

미군의 영향으로 이스라엘군도 최근 전술용 스마트폰으로 ‘갤럭시S9’을 쓰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미국 육군 장병들은 ‘갤럭시S9’ 스마트폰을 가슴 부위에 부착한다고 한다.

이때 바닥 쪽으로 스마트폰을 90도 젖히면 전술 목표와 전장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밤에는 연결된 야간투시경으로 화면을 볼 수도 있다고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상용 스마트폰을 전술에 이용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4차 산업혁명’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전해졌다.

지디넷코리아

[저작권자 코리안즈]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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