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내년에 출시하는 ‘갤럭시S11’. 종일 켜놔도 방전 안되는 ‘괴물 배터리’ 탑재한다

일요주간

최근 ‘외계인 고문설(?)’에 시달리는 이재용의 삼성전자가 또다시 한번 역대급 기술을 선보일 전망으로 예상된다.

2020년 상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갤럭시S11에 하루 종일 써도 방전되지 않는 ‘괴물 배터리’가 탑재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고 전해진다.

그 어떤 스마트폰 업체도 보여준 적 없는 엄청난 기술력이 등장할 것이라는 소식에 업계가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다.

지난 6일 IT전문 매체 폰아레나는 “삼성전자가 최근 5000mAh의 배터리(모델번호 EB-BG988ABY)를 인증 받았다”라고 보도했다고 알려졌다.

콘셉트폰

폰아레나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 5000mAh 배터리를 내년 출시할 갤럭시S11 플러스에 적용할 계획이다. 전작 갤럭시S10플러스에 탑재된 배터리보다 약 22% 정도 용량이 크다고 한다.

5000mAh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역사상 용량이 가장 큰 것이다. 이전까지는 갤럭시노트10 플러스에 탑재된 배터리(4300mAh)가 가장 용량이 컸다.

2년 전 출시된 갤럭시S9 플러스의 배터리 용량은 3500mAh였다. 이때보다 무려 약 43% 용량이 커졌으니 얼마나 기술이 발전했는지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한편 IT매체 관계자들은 삼성전자가 배터리 급속충전 기술도 확보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엄청난 양의 배터리를 모두 충전하려면 긴 시간이 걸릴 텐데, 이 시간을 줄여야 사용 편의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매일경제

[저작권자 코리안즈]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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