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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천연성분 자랑하더니, 얼굴부터 목까지 까맣게 ‘착색’ 부작용에 고통받는 사람들

게티이미지뱅크

100% 천연 성분, 자연재료 염색을 강조하며 염색도 잘 빠지지 않고, 머릿결 손상도 적다던 헤나염색.

이 말을 믿고 헤나염색을 했다가 일상생활까지 불가할 정도로 부작용을 겪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있다.

헤나 염색을 시술받은 한 50대 여성 A씨는 얼굴에 거뭇거뭇한 점들이 생기기 시작하자 처음에는 단순히 ‘기미’가 올라오는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 점들이 커지고, 얼굴이 얼룩덜룩하게 덮히자 병원을 찾았고, ‘색소성 접촉피부염’ 즉 헤나에 의한 착색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다.

KBS ‘제보자들’ / 헤나 부작용으로 고통받는 사례

얼굴이 까맣게 착색될 뿐만 아니라 두피 근처의 피부가 벗겨지고 진물이 나며 얼굴까지 가려운 증상도 함께 나타났다.

피부염 진단을 받은 ‘헤나 부작용’ 피해자들은 대부분 치료를 해도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힘든 상태이며, 이들에게 헤나시술을 진행한 미용실 측에서는 자신들의 잘못이 아니라며 피해보상도 어렵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인터넷 커뮤니티 / 헤나 부작용 사례

[저작권자 코리안즈] 조용수 기자

keitaro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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