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 동물 보호 사단법인 카라 故 구하라 추모

이하 동물권행동 카라 공식 트위터

유기 동물을 보호하는 사단법인 ‘동물권행동 카라’에서 故 구하라를 추모했다.

지난 25일 ‘동물권행동 카라’ 공식 트위터에 故 구하라와 유기견 삼남매의 이야기가 올라왔다.

태양이와 희망이, 보람이는 아주 어린 시절 캐리어에 담긴 채 보호소 앞에서 발견됐다. 삼남매는 보호소의 작은 공간에서 하염없이 사람을 기다렸다고 한다.

‘동물권행동 카라’ 측은 “고인이 된 구하라 님도 유기견 봉사를 위해 보호소에 방문했다가 삼남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라며 故 구하라가 삼남매에 아낌없는 지원을 보냈다고 밝혔다.

“삼남매를 위해서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물었다”, “삼남매의 중성화 수술을 지원해 주셨고, SNS를 통해 입양처를 구한다는 이야기도 올려주셨다”라고 전했는다.

삼남매는 그로부터 시간이 조금 지난 뒤에 각자 입양을 갈 수 있었다.

이어 “동물들에게 구하라 님은 참 따뜻했던 사람입니다. 동물권행동 카라의 활동가에게는 구하라 님의 지원과 참여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부디 구하라 님이 이제는 편히 잠들기를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추모했다.

아래는 ‘동물권행동 카라’ 공식 트위터 계정에 게시된 추모글 전문입니다.

故 구하라 님의 명복을 빕니다.

태양이와 희망이, 보람이는 아주 어린 시절 보호소 앞에 캐리어에 담긴 채 버려져 있었습니다. 삼남매는 보호소의 작은 공간에서 옹기종기 모여 하염없이 사람을 기다리곤 했었습니다.

이제는 고인이 된 구하라 님도 유기견 봉사를 위해 보호소에 방문했다가 삼남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삼남매를 위해서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물었습니다. 구하라 님은 삼남매의 중성화 수술을 지원해 주셨고, SNS를 통해 입양처를 구한다는 이야기도 올려 주셨습니다.

삼남매는 그로부터 시간이 조금 지난 뒤에 각자 입양을 갈 수 있었습니다.

동물들에게 구하라 님은 참 따뜻했던 사람입니다. 동물권행동 카라의 활동가에게는 구하라 님의 지원과 참여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부디 구하라 님이 이제는 편히 잠들기를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작권자 코리안즈] 조용수 기자

keitaro77@naver.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