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사망 41일, 가수 구하라 자택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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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출신의 가수 구하라(28)가 24일 오후 6시 9분쯤 서울 강남구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한다.

가수 설리(25·최진리)가 지난달 14일 극단적 선택을 한 지 41일 만이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구하라는 최근까지 전 남자친구 최모(28)씨와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해 9월 최씨가 구하라에게 일방적으로 맞았다며 경찰에 신고하면서 불거졌다.

수사 과정에서 두 사람은 서로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고, 최씨가 성관계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며 구하라를 협박한 사실도 밝혀졌다. 최씨는 협박·강요·상해·재물손괴 등 혐의로 지난 8월 29일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다.

구하라 인스타그램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코리안즈]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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