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중독’인 남성 5명중 1명은 여자친구가 관계 갖자고 해도 ‘게임’ 선택한다

‘인터넷 커뮤니티’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등 다양한 게임들이 우리를 재미있게 해준다.

한 번 접속하는 순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게임 속에 빠져들어 본 경험이 한 번쯤 있을 것이다.

매일 일정 시간 꼭 게임을 하는 게임 매니아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게시되었다.

지난 11월 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랜드는 매트리스 기업 슬립 저지(The Sleep Judge)가 자체 연구한 내용을 토대로 게임을 즐기는 사람 5명 중 1명은 성관계보다 게임을 선택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슬립 저지 연구진은 게임을 한 달에 한 번 이상 하는 사람 982명을 대상으로 게임과 성관계의 관련성을 연구했다.

연구 결과 일부 사람들은 게임 중 연인이 성적인 신호를 보내면 성가심을 느껴 이를 느끼지 못하고 게임을 지속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인터넷 커뮤니티’

실제 연구에 참여한 사람 중 15%는 게임을 하던 중 연인의 성적인 행동이나 발언을 막은 경험이 있다고 말하였다. 이는 ‘5명에 1명’ 꼴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높은 수치다.

이외 게임을 하는 사람의 일주일 평균 게임 접속 시간은 일주일에 7시간 이상 이라는 사실도 확인되었다.

아울러 매일 또는 종종 잠들기 직전 게임을 한 사람들의 3분의 1은 게임을 덜 자주 하는 사람들에 비해 수면의 질이 좋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잠들기 직전 스크린으로 뇌를 자극하면 생물학적 신체 시계가 엉망이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 만큼 오늘 밤 하루쯤은 잠들기 직전 게임보다 자신의 연인으로 뇌를 자극해보는 것은 어떠할까.

또한 게임에만 몰두하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망칠 수도 있는 만큼 서로에 대한 각별한 배려가 필요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gettyimagesbank’

[저작권자 코리안즈] 조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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