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어마한 양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스테이크 덮밥집이 있다. 최근 각종 SNS에는 두툼한 소고기로 환상의 맛을 전해주는 덮밥집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한다.
입소문의 주인공은 바로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한 스테이크 덮밥집이다. 이곳은 두툼한 안심 스테이크를 산처럼 쌓아주는 스테이크덮밥 메뉴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일단 비주얼부터 압도적으로 다가온다. 그릇에 넘칠 것 같이 쌓인 스테이크가 고추냉이와 생계란과 함께 보는 식욕을 자극한다. 숟가락을 움직이지 않고서는 못 버틸 비주얼의 스테이크덮밥이다.
비주얼만큼이나 맛도 훌륭하다고 한다. 노릇하게 구워진 소고기는 입에 넣는 순간 육즙과 함께 입에서 사라질만큼 부드럽다.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입안을 가득 채우는 육즙은 더 할 나위 없을 정도의 행복감을 안겨준다.
생계란과 고추냉이를 얹혀 먹어도 좋다. 흰쌀밥에 비빈 후 크게 한 숟가락 뜨면 잡내 없이 담백한 스테이크덮밥을 먹어볼 수 있다.
이곳의 스테이크덮밥은 준비와 조리 시간이 상당하기 때문에 하루에 딱 10그릇만 만들어진다고 한다. 스테이크덮밥을 맛보려면 부지런하게 일찍 가야겠다.
누리꾼들 반응은 “비주얼만 봐도 침이 고인다”, “맛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다. 보기만 해도 행복하다” 등의 여러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저작권자 코리안즈] 조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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