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철’인 통통하고 쫄깃한 ‘방어회’ ‘작년’보다 훨씬 싸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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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유독 생각나는 생선이 있을 것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방어회’일 것이다. 입안 가득 쫄깃함과 고소함이 퍼지는 방어회에 소주 한 잔을 곁들이면 속이 시원하지는 기분이 들게 한다.

특히 방어는 참치 뱃살만큼 고소하고 쫀득하다고 소문나 두터운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그렇지만 생선회는 늘 비싼 가격 때문에 먹기 전부터 걱정이 앞서버린다. 하지만 올해는 방어회를 걱정없이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게 됐다.

지난 11일 제주도는 지난달 서귀포시 대정읍 등 도내에서 어획한 방어가 도매시장에서 kg당 평균 1,570원에 팔렸다고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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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시장 기준 제주산 방어의 평균 가격은 지난 2017년 10월 kg당 6,670원, 지난 2018년 10월 kg당 3,940원으로 해가 갈수록 크게 하락하고 있다.

작년과 비교했을 때 올해의 방어 도매가는 반값 수준으로 크게 폭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 10일 모슬포수협에 따르면 이달 본격적인 방어 철을 맞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어민들이 조업을 나선 결과 3kg급 중방어가 6천 마리나 잡히는 등 풍어를 맞았다고 한다.

소비자들은 방어를 저렴한 가격에 즐기면서 어민들을 도울 수 있기까지 하니 ‘1석 2조’가 됬다.

지금 바로 친구나 연인, 가족에게 연락해 방어 약속을 잡아보는 게 어떠할까.

11월부터 2월까지 제철을 맞아 역대급으로 저렴하다는 방어회를 꼭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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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코리안즈] 조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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