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레드벨벳 아이린이 포니테일 머리를 하고 물오른 미모를 어김없이 자랑했다고 전해진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Red Velvet’에는 스위스에서 휴가를 보낸 레드벨벳 아이린의 모습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동영상속에서 아이린은 사랑스러운 포니테일 머리를 하고 안경을 착용해 상큼한 비주얼을 과시했다고 한다.
또한 커다란 안경은 아이린의 사랑스러운 미모를 가리기는커녕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산기슭을 따라 달리는 기차 안에서도 아이린은 청량한 미소를 지어 보이면서 팬들의 마음에 제대로 불을 지폈다.
이어 아이린의 포니테일 머리가 바람에 흩날리자 신비로운 ‘여신’ 분위기가 나기도 해 많은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해외여행지에서도 눈부신 외모를 뽐낸 아이린의 모습에 누리꾼은 “너무 예쁘다”, “포니테일 세상에서 제일 잘 어울린다”, “미모 진짜 미쳤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23일, 24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라 루즈’를 연다고 알려졌다.
[저작권자 코리안즈]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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