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10배 크기 ’31cm 세숫대야’에 해물 가득 나오는 ‘7천 원’짜리 부산 해물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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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칼칼한 국물에 호로록 빨아드리면 뺨을 치고 입속으로 들어오는 칼국수. 요즘 많은 사람들이 추워진 날씨에 팔방미인 칼국수를 찾고 있다.

하지만 동네에 칼국숫집에 가면 시원한 국물이랍시고 밍밍하고 면도 쉽게 끊어지는 칼국수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한번 맛보면 절대 끊을 수없는 마약 같은 칼국숫집이 있다고 한다.

최근 각종 SNS에는 이 환상의 하모니를 만날 수 있는 해물칼국수 집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한다.

소문의 칼국수 집은 부산 해운대 좌동재래시장에서 있는 ’31cm 해물칼국수’라고 알려졌다.

어디인지는 굳이 찾아볼 필요도 없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좌동재래시장에서 줄이 길게 늘어선 집이 31cm 해물칼국수 매장이라고 한다. 이곳에서는 단돈 7천원에 세숫대야처럼 커다란 그릇에 담아주는 해물칼국수를 만날 수 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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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칼국수에는 가리비, 홍합, 물총 조개 등 조개류가 어마어마한 양으로 나온다고 한다. 얼마나 많은지 조개만 먹어도 배가 부를 지경이라니 이정도면 말을 안해도 알 것 같다.

또한 갖가지 조개를 넣은 만큼 국물 맛도 정말 끝내준다고 한다. 조미료로는 절대 흉내 내지 못할 천연 그 자체의 칼칼함은 손님들의 숟가락을 계속 움직이게 만들고 있다.

제일 중요한 면발과 함께 먹는 김치도 절대 빼둘 수 없다. 양념이 잔뜩 묻은 김치를 면발과 함께 먹으면 더할 나위 없을 정도로 환상적이라고 한다.

한 그릇을 먹으면 제값 주고 먹은 게 아깝지 않을 정도라는 후기가자자하다고 하니 한 번쯤 방문해볼 만할 것 같다.

이곳을 방문한 누리꾼들은 “저 양을 7천원에 팔면 남는게 있나..?”, “역시 부산 대표 칼국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늘은 따끈하게 칼국수가 펼치는 환상의 하모니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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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코리안즈]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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