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희생해 뱀으로 부터 어린 주인을 구한 “댕댕이”

이하 출처:개리 리차드슨 페이스북

어린 주인을 구하기 위해 독사와 맞서 싸우다 끝내 눈 감은 강아지의 안타까운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주 웹스터에 사는 생후 8개월 아기 강아지 제우스는 갑자기 뒷마당으로 나온 오릴리(10)와 오리온(11) 앞에서

공격성을 보이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강아지 제우스가 달려든 대상은 다름 아닌 산호뱀이었으며 산호뱀은 강력한 신경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물리게 되면 호흡기

관이 마비돼 질식사하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한다.

강아지 제우스는 주인을 공격하려는 산호뱀을 보고 어린 주인을 지키기 위해 온몸을 던져 맞서 싸운것이였다.

결국 제우스는 뱀의 숨통을 끊었지만 심한 부상을 당했다.

몸에 독이 퍼진 제우스를 데리고 가족들은 서둘러 인근 병원으로 달려갔지만 제우스는 끝내 눈을 감고 말았으며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 온몸 던져준 제우스의 죽음에 어린 주인들은 슬픔을 참지 못했다.

[저작권자 코리안즈]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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