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댕댕이’ 키우는 사람만 할 수 있는 왕다리 ‘깍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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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을 키우는 이들은 시도조차 해보지도 못할 사진이 있다고 한다.

지난 5일 SNS에 ‘왕발’, ‘핵주먹’이라는 해시태그로 게시글이 하나 게재됐다.

게재 된 사진 속 강아지는 발가락을 벌리고 주인의 손을 쏘옥 감싸 안고 있다. 덩치가 워낙에 큰 대형견이다 보니 사람의 손과 크기가 얼추 맞았다고 한다.

발가락에도 복슬복슬하게 털이 달려있어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꽁꽁 언 손을 따뜻하게 녹여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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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깍지 샷을 찍는 견주들은 “대형견을 키우면 이렇게 손깍지도 낄 수 있다”고 말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

실제 강아지 발가락은 총 4개가 있다. 여기에 옆으로 툭 튀어나온 일명 며느리 발톱, 늑대 발톱이 달려있다고 한다. 얼핏 보면 마치 엄지손가락처럼 보이기도 해 사람의 손과 비슷하다.

이같이 대형견처럼 발이 큰 강아지들은 사람과 손깍지를 낄 수도 있지만, 작은 강아지들을 기르는 이들은 엄두조차 못 내는 사진이다.

누리꾼들은 “오늘 나도 해봐야지”, “나도 대형견 키우고 싶다ㅠㅠ” 등의 다양한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혹시나 대형견을 기르는 이들이 있는가.

그렇다면 오늘 집에서 강아지와 함께 손깍지 사진을 찍어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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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코리안즈]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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