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평생 동안 ‘귤 VS 오렌지’ 둘 중 하나만 먹어야 한다면?

인터넷 커뮤니티

드디어 상큼하고 달달한 귤의 계절이 돌아왔다.

추운 날 이불 속에 쏙 들어가서 TV, 핸드폰을 하면서 귤을 까먹고 있는 모습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너무 설렌다.

겨울에 이불 속에서 귤을 까먹는 건 언제부터 유래된 지 모르겠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자연스레 하게 된다.

최근 인터넷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글이 하나 게재됐다. 글의 내용은 ‘평생 살면서 귤만 먹을 것인가, 아니면 오렌지만 먹을 것인가’를 담은 내용이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귤, 오렌지 하나만 선택해서 그 과일만 먹어야 한다면 어떤 걸 고르겠냐는 말이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정확히 반반으로 의견이 갈려 대치중이었다.

의견이 대립된 가운데 귤을 선택한 이들은 귤은 말랑말랑해 손으로 오물오물 주무른 뒤, 손으로 껍질을 까서 한입에 넣어 먹기 좋은 크기와 쉽고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져 귤을 선택한 이들이 많았다.

반대로 오렌지를 선택한 이들은 껍질을 까서 먹긴 어렵지만 귤과는 비교할 수 없는 달콤 상큼한 맛이 일품이라며 먹기 어려워도 더 맛있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

또한 “어렸을 때 귤 한 박스 먹고 온몸이 노래진 기억이 나네”라는 웃픈(?) 댓글도 있었다.

귤과 오렌지 분명 둘 다 맛있고 몸에 좋은 과일이지만, 과하게 먹으면 몸에 이상이 생길 수 있으니 적당히 먹는 걸 추천한다.

당신은 이불 속에서 귤을 먹을 텐가. 오렌지를 먹을 텐가.

[저작권자 코리안즈]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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