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만 원’ 기부하고 ‘로또 당첨’된 344만 유튜버 허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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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44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인기 유튜버 허팝이 로또 복권에 당첨됐다는 소식이 들렸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허팝Heopop’에는 ‘좋은 일 하면 복이 온다더니! 로또 당첨되어서 농협은행 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허팝은 “대박입니다, 여러분들”이라며 “9월 3일에 로또를 샀었는데 드디어 당첨이 됐어요”라며 놀라움과 감격을 동시에 하는 모습이 보였다.

허팝은 제875회 로또 당첨 번호와 자신의 로또 용지를 일일이 비교했다고 한다.

실제로 허팝의 로또 용지에는 3등에 해당되는 당첨 번호 19, 22, 30, 39, 44의 번호가 고스란히 새겨져 있었다.

youtube 허팝Heopop

허팝이 QR코드를 통해 본 결과 당첨 금액은 무려 1,450,341원이었다고 한다.

허팝은 “(지난달에) 편의점 가서 먹을 것을 사고 잔돈이 남길래 로또를 자동으로 사고 방치를 했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그는 “이후에 (6천만 원 정도) 기부를 하고 나니 남은 전 재산이 155원밖에 안 남았었다. 나중에 (로또를 산) 기억이 나 확인을 했더니 3등에 당첨이 됐다”며 상황을 알렸다.

이에 허팝은 곧바로 은행으로 가 당첨금을 수령했고 실지급액은 세금을 제외한 1,131,501원을 수령했다.

그는 “원래 이 돈을 기부하는 데 쓰려고 했는데 일단은 나부터 먹고살아야 할 것 같다”며 “그래야 좋은 콘텐츠 많이 만들고 돈 벌어서 기부도 할 수 있는 것 아니겠느냐”라고 웃음을 줬다.

지난달 허팝은 대형마트에서 1톤 탑차 5대 물량에 이르는 5,674만 원어치 물품을 대거 구입해 장애 복지 센터와 보육원, 그리고 양로원에 모두 기부를 해 많은 이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했다.

또한 허팝은 지난 4월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무려 1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고 알려졌다.

누리꾼은 “역시 착하게 살면 복이 오네”, “좋은 일 하니 좋은 일로 돌아왔네” 등 허팝의 당첨 소식에 따뜻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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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코리안즈]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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