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고구마?’ 저리 가라. ‘황금색 비주얼’ 자랑하는 ‘군바나나’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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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고 부드러운 맛에 간식으로 안성맞춘인 바나나.

바나나는 주스, 쉐이크, 아이스크림 등 바나나를 이용한 음식은 그 레시피만 해도 매우 많을 정도로 우리 일상에 친숙한 맛있는 과일이다.

자주 먹는 바나나를 조금 더 특별하게 즐길 순 없을까 생각하곤 한다. 그 해답으로 ‘구운 바나나’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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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바나나는 이름 그대로 구워 먹는 바나나를 일컫는다. 과일류인 바나나를 구워 먹는 요리법이 당장으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그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잘 달궈진 프라이팬에 바나나를 올리고 약한 불에 은은하게 천천히 구워주면 끝이난다.

까맣게 그은 바나나 껍질을 까보면 그 속살을 드러내며 잘 익은 바나나가 등장한다.

본래 흰색을 띠던 바나나지만 잘 구워진 바나나는 흡사 군고구마처럼 어여쁜 황금색 비주얼을 가지고 재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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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바나나를 먹은 후기에 따르면 구운 바나나는 일반 바나나보다 훨씬 더 달콤한 맛을 특징으로 꼽았다고 한다.

바나나를 굽는 요리과정에서 바나나가 가지고 있던 수분이 증발해서 바나나에 남아있는 당질 성분이 더욱더 농축되는 이유에서라고 한다.

이 과정에서 바나나의 당도는 더욱더 올라가고 꾸덕꾸덕한 식감은 그 배가된다.

처음으로 한 번 구운 바나나를 맛보면 군고구마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달콤한 달달한 이 맛에 중독되는 이들이 많다는 후문이 많다.

올겨울엔 집에서 고구마대신 맛있는 구운 바나나를 즐기며 달콤한 시간을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

[저작권자 코리안즈]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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