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 마시는 척 위풍당당하게 떡볶이 마음껏 먹을 수 있는 CU ‘몰래 먹는 떡볶이’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Wikiwand

최근 매콤쫄깃 한 맛있는 떡볶이를 아무 눈치 보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신박한 방법이 등장했다.

지난 30일 CU는 커피전문점 브랜드인 탐앤탐스와 협업하여 ‘몰래 먹기’ 컨셉의 탐앤탐스 떡볶이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니 뜨거운 종이컵에 탐앤탐스 홀더가 씌워진 음료가 등장했다.

cu

육안으로 겉을 보기엔 보면 커피나 음료가 가득 차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뚜껑을 열면 뜨끈한 국물 떡볶이가 떡하니 등장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탐앤탐스 테이크아웃 컵에 떡볶이가 담겨 있는 형태로 개발된 즉석 냉장 식품이다고 한다.

조리 방법은 완전 간단하다고 알려졌다. 제품을 개봉하면 떡과 소스가 버무려져 진공으로 포장되어 있다고 한다.

이 포장을 뜯은 뒤 소량의 물을 넣고 2분 30초정도 전자레인지에 돌려주기만 하면 끝이 난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cu

이 컵은 고밀도 폴리에틸렌 소재로 특별 제작돼 컵 자체를 레인지에 넣고 조리해도 환경호르몬에 대한 걱정이 줄었다고 한다.

제품 자체에 보온성이 좋아 마지막까지 따끈한 떡볶이를 즐길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과정은 간단하지만, 맛은 결코 간단하지 않다. 쫄깃한 밀가루 떡과 폭신한 달걀, 여기에 매콤달콤한 소스가 어우러져 어렸을적 추억의 분식집 스타일 떡볶이를 선물해준다.

제품은 30일부터 2만 개 한정 판매될 전망이다. 가격은 3,300원이라고 한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탐앤탐스

CU 관계자는 “해당 상품은 CU가 탐앤탐스와 협업해 단독으로 출시한 제품으로 전국 CU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제품의 정식 출시 여부에 대해서는 정식판매 여부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는 내용을 전해 아쉬움이 남았다.

망설임은 곧 품절을 뜻한다. 국민 최애 간식 ‘떡볶이’를 가장 맛있고 재밌게 즐기고 싶다면, 지금 당장 CU로 달려가 반전 떡볶이를 만나보는 건 어떨까.

[저작권자 코리안즈] 김영준 기자

kimm263@naver.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