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커플’ 위해 고속버스 싸게 탈 수 있는 ‘정기권’ 출시한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라라윈

너무 보고 싶지만 볼 수 없어 늘 서로를 그리워하는 수많은 장거리 커플들.

장거리 커플들은 한 번 만나려면 엄청난 비용과 시간이 필요하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빨리 가고 싶어 고속버스를 이용하지만 매번 지불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

이런 장거리 커플의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줄 만한 ‘고속버스 정기권’이 출시됐다고 전해졌다.

또한 평소 장거리 통학·통근러도 더 싸게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한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동양고속버스

지난 28일 국토교통부는 고속버스 이용 국민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일부 노선을 일정 기간 왕복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시범 도입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다.

해당되는 노선은 서울에서 천안·아산·평택·여주·이천을 향하는 노선과 대전과 천안을 왕복하는 6개 노선을 가지고 있다.

30일 동안 매일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을 구입하면 서울에서 천안 노선 기준 기존 37만 2,000원이 들었던 교통비가 23만 5,800원으로 36%정도 저렴해진다고 한다.

다음 달 20일부터는 일반요금보다 20% 저렴한 학생 정기권이 서울∼천안·아산·평택, 대전∼천안 4개 노선에서 발매된다고 알려졌다.

정기권은 고속버스 통합예매누리집이나 고속버스 앱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어 어렵지 않다.

국토부는 앞으로 6개월 시범운영 뒤 만족도 조사를 거쳐 정기권 시행 노선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저작권자 코리안즈] 김영준 기자

kimm263@naver.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