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파티’ 즐기다 헐레벌떡 복귀해 산모 소름 돋게 만든 ‘산부인과 의사’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이제 곧 우리에게 할로윈 데이가 찾아온다. 매년 10월 31일 그리스도교 축일인 만성절 전날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복장을 갖춰 입고 벌이는 축제라고 한다.

본래 할로윈은 켈트인의 전통 축제 사윈(Samhain)에서 기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죽음의 신에게 제의를 올림으로써 죽은 이들의 혼을 달래고 악령을 쫓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악령들이 해를 끼칠까 두려워한 사람들이 자신을 같은 악령으로 착각하도록 기괴한 모습으로 꾸미는 풍습으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에 우리나라에도 영향이 끼쳐져 매년 10월 31일이 되면 각지 전역에서 무서운 복장을 하고 변장을 하며 재미있게 축제를 즐기곤 한다.

한편 최근 인터넷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 ‘할로윈 파티하다가 응급수술한 의사’ 라는 글이 하나 올라왔다.

인터넷 커뮤니티

이 글에는 몇 장의 사진이 올라와 있었는데, 사진 속에는 의사로 보여지는 조커 분장을 한 남성이 산부인과 수술실에서 산모 앞에서 신생아를 받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글쓴이는 “의사가 할로윈이라 동네에서 애들 사탕도 주고 하려고 분장했다” “근데 산모가 예정일보다 빨리 양수가 터져서 의사를 불렀다” “의사는 화장 지우고 옷도 갈아 입으려 하는데 산모가 괜찮다고 그냥 오라고 해서 저 상태로 아기를 받았다고 한다”고 말하며 많은 사람들을 무섭기도 하면서 웃기게 만들었다.

이와 같은 해프닝이 벌어져 많은 누리꾼들은 “네가 태어날 때 조커가 받았단다” , “헐 코스프레인 줄 알았는데 ㄹㅇ이네” 와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인터넷 커뮤니티

[저작권자 코리안즈]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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