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의 숙원 ‘짜장면 VS 짬뽕’ 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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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지 못하는 평생의 숙제. 바로 짜장면 VS 짬뽕이 그 주인공이다.

둘 중 한 가지만 먹는 사람이라면 크게 문제가 될 게 없지만 둘 다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꾸준히 논란이 되어온 문제이다.

꾸덕꾸덕해 단무지 탕수육과 같이 먹으면 이루 말할 수 없는 행복감을 선사해주는 짜장면.

얼큰한 국물과 각종 해산물과 같이 호로록 먹으면 일품인 맛인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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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짜장 파인가 짬뽕 파인가. 이에 과학적으로 접근해볼 수 있게 되었다.

짜장면과 짬뽕은 ‘베스트셀러’ 메뉴다. 짜장면을 먹을지, 짬뽕을 먹을지 고민이 된다면 각각의 영양분과 그것이 몸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짜장면 한 그릇은 797kcal, 짬뽕은 688kcal이다. 열량은 체내에 발생하는 에너지의 양으로 에너지양이 활동량보다 많으면 체내에 쌓여 지방으로 축적된다. 짜장면이 살을 찌울 염려가 더 크다는 말이다.

반면 나트륨량은 짜장면 2391mg, 짬뽕 4000mg으로 짬뽕이 훨씬 많다. 세계보건기구(WHO)의 1일 나트륨 섭취 권고량은 2000mg 미만으로 모두 한 그릇씩만 먹어도 하루 권장량을 초과한다. 따라서 둘 다 자주 먹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식약처에 따르면 국물 음식에 나트륨이 특히 많으므로 짬뽕을 먹을 때 되도록 국물을 적게 먹어 나트륨 섭취를 줄이려 노력하는 것이 필요햐다. 특히 짬뽕에 들어있는 나트륨은 1일 권고량의 두 배를 기록하기 때문에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섭취를 삼가야 한다.

보통 기름기 많은 짜장면이 짬뽕에 비해 콜레스테롤 함량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짜장면엔 10.76mg, 짬뽕엔 109.43mg의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다. 짬뽕의 콜레스테롤 함량이 짜장면보다 10배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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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코리안즈]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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